미세먼지, 피부도 텁텁해…어떤 클렌저가 좋을까?
2015-03-17 16:00
황사에는 니켈, 크롬 등 유해 중금속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를 잘 씻어내지 않는다면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를 민감하게 한다.
뷰티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에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기 위해서 저자극 워터 타입 클렌저를 사용하는 게 좋다. 토너는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면 효과적이다.
기상청은 16일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매우 나쁨'(수도권)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