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보험료 및 렌탈료 지원 서비스 출시

2015-03-17 10:44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NH농협손해보험, 동양매직과 제휴해 보험료 및 렌탈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및 동양매직 가입 고객이 NH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일정 요건 충족 시 보험료 및 렌탈료를 지원받게 된다.

서비스 신청 고객이 NH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ugSmart를 통해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 매매 시 월 1만원, 연간 최대 12만원의 보험료 혹은 렌탈료를 지원받는다. 이 서비스는 NH투자증권 신규 및 재거래 고객에게 제공되며 오는 9월 18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증권 거래 고객 중 운전자보험, 실손의료보험 등의 보험상품과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등의 렌탈 상품에 기가입했거나 신규 가입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서비스 신청 시 보험이나 렌탈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