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하셀럽, 유명한 사람이 꿈 이었다”
2015-03-17 09:11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MC 이경규·김제동·성유리와 함께 하하가 게스트로 나왔다.
하하는 “어렸을 적부터 김혜수 플러스유, 서세원쇼 토크박스 등에 나온 모습을 상상했다”며 “내가 나가면 무슨 말을 할까, 리액션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TV를 바보상자라고 했다”면서 “하지만 나는 TV에서 많이 배웠다”고 어렸을 적부터 방송에 꿈이 있었음을 밝혔다.
하하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전주보다 1.4% 내린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