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아이돌의 싱글 라이프 공개될까?…신화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출연 조율 중

2015-03-16 18:33

[사진 제공=신컴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신화 김동완이 MBC 금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 관계자는 "김동완에게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프 코너에 출연을 제안했다.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연이 확정된다면 최장수 아이돌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될 전망이어서 기대가 쏠린다.

김동완이 속한 그룹 신화는 신곡 '표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1일 MBC 뮤직 '쇼 챔피언'부터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휩쓸었다. 

1인가구의 싱글 라이프를 그리는 '나 혼자 산다'에는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활동 회원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