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삼계-부산 금정구 새마을부녀회 자매결연

2015-03-16 10:42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임실군 삼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부산시 금정구 서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자매결연 조인식에는 김재기 삼계면장과 성병학 서1동장, 이정미 삼계면 새마을부녀회장, 서경숙 서1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두 지역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임실군 제공]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경제·문화·체육·관광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양 민간단체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협약식 이후 세심 이정미 박사골 전통쌀엿 체험관에서 엿만들기 체험과 임실치즈테마파크 관람을 끝으로 자매결연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