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관리홈닥터 대상세대 봉사활동 펼쳐

2015-03-16 09:27

[사진=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인 주택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영구임대아파트인 진주가좌1단지에서 관리홈닥터 자원봉사단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산하 임대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관리홈닥터 자원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관리홈닥터 자원봉사단은 영구임대 입주민 중 불우세대 및 독거노인세대의 내부 청소 및 집기류 정리, 겨울용 옷감 및 이불 정리, 실내 소독작업 등을 실시했다.

주택관리공단 관계자는 "향후 농촌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등 주택관리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