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으로 스코어 향상을] 캘러웨이골프 ‘XR 시리즈’
2015-03-15 15:45
거리 관련 테크놀러지 집약한 ‘장타 전용 클럽’
‘거리’가 부족해 스코어를 내지 못하는 골퍼들을 겨냥한 상품이 나왔다.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올해 출시한 ‘거리 전용’ ‘XR 시리즈’가 그것이다. 이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아이언까지 풀 라인으로 출시된다.
XR 시리즈는 캘러웨이 베스트 셀러인 ‘엑스 핫’과 ‘엑스투 핫’(X2 HOT)을 잇는 거리 시리즈의 야심작이다. 캘러웨이측은 “우리가 보유한 모든 거리 관련 테크놀러지를 집약함으로써 빠른 스피드가 뿜어내는 압도적인 거리를 실현했다”고 밝힌다.
XR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역사상 스피드를 최고로 높인 티타늄 제품이다. 새로운 기술인 ‘스피드 스텝 크라운’은 공기역학적 설계의 헤드와 결합돼 공기저항을 줄이고 스윙스피드를 최대로 높여준다. 페이스에는 립 구조의 ‘R-모토(MOTO)’ 페이스 기술을 적용했다.
이로인해 직전 모델모다 페이스 무게는 10% 줄이면서도 스윗 스폿을 넓히고, 클럽의 무게 중심은 17% 낮추어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요컨대 미스 히트 때에도 거리 손실을 최소화하고, 페이스에 전달된 운동에너지를 손실없이 볼에 전달하여 거리를 극대화해준다.
XR 페어웨이 우드는 36% 얇아진 차세대 단조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이 적용돼 더 가벼워졌다. 반발력이 뛰어나 볼 스피드를 더 증대시켰으며 16% 커진 스윗 스폿 덕분에 관용성도 높아졌다.
XR 아이언은 주로 우드에 적용되는 페이스 컵 테크놀로지가 도입된 첫 번째 캐비티백 스타일이다. 페이스는 더 얇게 하면서도 여유 무게를 다른 부분으로 배치했다. 볼이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최대의 스피드로 날아갈 수 있게 해준다. 우드에 버금가는 거리 전용 아이언이다. ☎(02)3218-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