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상큼한 봄날 어울리는 시즌메뉴 ‘베리링’ 출시

2015-03-15 05:53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치킨프랜차이즈 BBQ가 봄날에 어울리는 달콤상콤한 맛의 시즌메뉴 ‘베리링’을 출시했다.

베리링은 부드러운 허니버터, 달콤상콤한 블루베리와 스트로우베리가 믹스된 시즈닝이 골고루 뿌려진 신개념 치킨으로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메뉴이다.

허성남 비비큐 마케팅담당 부사장은“치즐링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시즈닝 치킨 2탄 메뉴인 베리링은 봄을 연상시키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봄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 및 연인들을 타깃으로 했다”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베리링은 항암효과와 시력개선 등에 효과가 우수해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와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가 함유돼 피로회복, 피부 미용 등에 좋은 딸기 시즈닝도 첨가돼 건강에도 좋은 웰빙치킨 메뉴이다.

가격은 1만9900원(한 마리 기준)이며, 주문 시 상큼한 맛을 더욱 가미시켜 주는 레몬요거트소스를 제공한다.

1588-9282 혹은 BBQ 홈페이지(www.bbq.co.kr)와 BBQ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