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 꿈 어린이집 개원식 열려

2015-03-14 00:5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13일 호계꿈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안양호계복합청사 내 호계꿈어린이집은 443㎡규모로, 0세부터 만5세까지 아동 80여명이 이용하게 되며, 실외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시장은 개원식에서 “양질의 보육환경과 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행복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그동안 시립어린이집 확충을 꾸준히 추진해 와 지난 2011년부터 이번 호계꿈어린이집까지 7개소를 개원했다.

또 내년에 2개소를 추가 개원 할 예정으로 있어, 시립어린이집은 34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