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군포지역자활센터 소방안전교육

2015-03-14 00:15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2일 군포시 금정동에 위치한 군포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자활센터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초기 소화에 중요한 소화기, 소화전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그밖에 119신고 및 대피요령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 생활 속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안전신문고(safepeople.go.kr)를 적극 홍보했다.

지충기 재난안전과장은 “화재에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며 “여러분 가정 및 직장에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