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아직은 아냐 "애정전선 이상 無"

2015-03-13 22:35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성유리 안성현의 결혼설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관계자를 통해 "성유리와 안성현이 최근 서울 강남의 가구점에서 함께 가구를 보러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예비 신혼부부와 다름없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안성현의 소속사 스포티즈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가구를 보러 간 적이 없다"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또한 성유리의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결혼설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성유리 안성현 커플은 지난해 6일 공식 연인임을 인정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성유리 측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이 사실임을 밝혔다.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정말 잘 어울려" "성유리 안성현, 매력적인 커플이다" "성유리 안성현,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