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삼성전자 교육기부 프로그램 ‘꿈이 담긴 틀’ 운영
2015-03-15 09:00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교육청은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가 주관하는 삼성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교육기부 프로그램 ‘꿈이 담긴 틀’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개인을 드러내는 공간’설계하기와‘공동의 활동 공간’설계하기로 이를 통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 꿈을 찾고 미래를 일구어가기 위한 나를 발견하고 나와 타자(세계)의 상호작용을 토대로 개인 및 집단의 역량을 높이는 창의·감성 교육활동이다.
프로그램은 201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14학년도에는 24개 학교 600명이 참가하고 2015학년도에는 희망하는 학교가 많아 47개 학교 1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월, 수, 금 격주로 해당학교에 1회당 20∼25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신사동 삼성 크리에이티브 멤버십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