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오는 24일 출시 확정
2015-03-13 15:3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자사의 대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출시를 3월 24일로 확정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가장 주목할 만한 야구게임으로 손꼽히는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 국내서비스를 성공시킨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방식이다.
무엇보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수카드를 제작하는 데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 해볼 만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특별 페이지(http://mobile.ntreev.com/630)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실시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울러, 특별 페이지를 통해 2014 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들이 출연하는 프로모션 영상 1탄이 공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