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6:30 for Kakao’ 8월의 추천 선수 업데이트
2015-07-30 17:4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8월의 추천 선수를 추가하고,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8월 추천 선수 콘셉트는 ‘철벽 불펜(IRON WALL)’이며, 삼성 권오준, 두산 이재우, SK 정대현 등 9개 구단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던 중계, 셋업 선수들로 구성했다. 추천 선수를 팀의 엔트리로 등록하면 팀 모두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8월 상반기 추천 팀은 8월 14일까지 게임 내 적용되며, 모든 연도의 선수카드로 70명이 선정된다. 추천 팀 그룹의 선수들 가운데 3명 이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모두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6일부터 13일까지 스폰서 이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접속 시간에 따라 상급 선수카드팩, 원정경기 무료이용권 등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8월 한 달간 게임 내 3D 중계보기를 선택하면, 전광판 등 구장 내 광고에서 ‘비트’가 등장한다.
한편, 지난 3월 24일 출시한 ‘프로야구 육삼공’은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모바일 야구게임 1위에 오르며,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