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폭행 서세원, 남자는 도둑놈이라더니…딸 서정주 남편 허락한 이유는?
2015-03-13 15:3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정희를 폭행한 서세원이 딸 서정주의 남편을 허락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서정희의 책 출판기념회에서 서세원은 "딸 서동주를 빨리 시집보낸 것을 두고 말이 많았다. 사위는 평범한 월급쟁이다. 사람이 좋아 동주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것 같아 추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찍 시집을 보낸 것을 두고 서세원은 "(딸이) 박사과정도 밟아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내에 있는 교회에서 6살 연상인 재미교포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