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아이돌' JJCC , 홍대서 화이트데이 기념 게릴라 콘서트 개최

2015-03-13 11:23

[사진=스프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의 첫 번째 K-POP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가 데뷔 1주년 및 화이트데이를 맞아 깜짝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JJCC 멤버들이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하고자 진행되며,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3월 첫째 주(3/7)부터 시작해, 14일 화이트데이 게릴라 콘서트를 두 번째로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간 진행된다.

데뷔곡 '첨엔 다 그래'로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빙빙빙', 'be good', '니가 떠나간다', '질러' 등 5곡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예정이며, 아직 미공개 된 새로운 신곡도 선보인다.

또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 각각의 개인 유닛 무대가 펼쳐지며, 달콤한 화이트데이와 데뷔 1주년인 만큼 현장을 방문해준 팬들에게 JJCC 멤버들이 직접 사탕과 꽃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팬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남성 5인조 신인 그룹 JJCC는 이달 말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고 국내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