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13일부터 화이트데이 선물 '최대 90% 할인'

2015-03-13 00:00

[마리오아울렛 귀금속 매장에서 고객들이 시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13일부터 여성복·커플시계·슈즈 등 다양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우선 여성 브랜드 쉬즈미스·시슬리·온앤온 등에서는 봄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쉬즈미스의 원피스와 재킷은 최대 80% 할인해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시슬리의 티셔츠는 1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온앤온의 원피스와 재킷은 각각 3만원대부터, 스커트는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시계·귀걸이 등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1관 1층에 위치한 다니엘웰링턴에서는 커플 시계를 10%, 폴바이스의 가죽 커플 시계는 최대 25% 할인한다. 미니골드에서는 시계·귀걸이·헤어타이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기프트 박스를 2만원대에 내놨다.

핸드백 브랜드 폴스부띠끄에서는 15일까지 구매객에게 선착순으로 사탕 부케를 증정하는 로맨틱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성 고객이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바바라에서는 13일부터 3일간 플랫슈즈를 4만원대부터 선보이며, 2족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