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총맞고도 멀쩡?... 도대체 누구길래
2015-03-12 17:58
AP, AFP 통신 등 외신은 이날 새벽 퍼거슨 경찰서 앞에 모인 시위대가 해산하는 와중에 총격이 발생해 41세와 32세인 경찰 2명이 각각 어깨와 얼굴에 총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존 벨마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서장은 "경찰관들이 시위현장에 서 있다가 경찰이라는 이유만으로 총을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