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영업이익 전년 대비 78.6%↑
2015-03-12 16:53
성장모바일 플랫폼 판매 호조 영향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유라클은 지난해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8.6% 성장했다.
유라클 측은 ‘모피어스’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모피어스는 기업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관리를 위한 플랫폼(MEAP)이다.
다양한 운영체계(OS)에서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까지 서비스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다.
유라클은 지난해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LH공사 주거·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서울시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등 총 10곳에 모피어스를 공급했다.
유라클은 모피어스 성장을 발판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영어권 시장을 중심으로 모피어스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미국 파트너 10여곳과 업무 협력을 논의했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올해 350억원 매출, 40억원 영업이익 달성이 목표”라며 “하반기나 내년에 기업공개(IPO)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클 측은 ‘모피어스’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모피어스는 기업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관리를 위한 플랫폼(MEAP)이다.
다양한 운영체계(OS)에서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까지 서비스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다.
유라클은 지난해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LH공사 주거·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서울시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등 총 10곳에 모피어스를 공급했다.
유라클은 모피어스 성장을 발판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영어권 시장을 중심으로 모피어스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미국 파트너 10여곳과 업무 협력을 논의했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올해 350억원 매출, 40억원 영업이익 달성이 목표”라며 “하반기나 내년에 기업공개(IPO)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