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르 부숑에서 즐기는 ‘Best Wine Selection’
2015-03-12 15:06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바&라운지 르 부숑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기존의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베스트 와인 4가지를 선정, 할인 판매하는 ‘베스트 와인 셀렉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셀렉션에서 선정된 와인은 먼저 칠레에서 생산되는 ‘1865 싱글 빈야드 시라 2010’로 블렉베리와 자두 등의 풍부한 과일향이 매혹적이며 은은하게 퍼지는 스모키 향과 쌉쌀름한 초콜릿 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탄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셀렉션 와인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켄우드 잭 런던 메를로 2010’로 켄우드 와인 중에서도 상당히 개성 있고 스타일리쉬한 병 디자인이 눈에 뛰는 와인이다. 맛 또한 상큼하게 잘 익은 검붉은 과일향과 오크향이 조화로우며 여성적이고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풍미를 가진다.
마지막 셀렉션 와인은 이탈리아의 ‘세나토이오 에트루스코 2008’로 진한 체리향과 가죽향, 바닐라 향이 복합적이며 부드러운 탄닌과 이탈리아 와인 특유의 산도 사이의 훌륭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나라별로 신중하게 선정된 인기 와인을 약 30% 정도의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르 부숑의 베스트 와인 셀렉션은 4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와인 주문시 모둠치즈도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