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부산-경주 방한 신상품 개발 및 판촉
2015-03-12 08:19
베트남 주요방송사인 VTV1, HNTV를 비롯해 Lao Dong, Vnexprss, Dan Tri, Zing 등 유력 현지 언론매체에서 참여했다.
이들은 부산-경주 등 한국 동남지역의 주요 관광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들은 부산-경주 등 한국 동남지역의 주요 관광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베트남 방한 수요의 지방 확대 전환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부산-경주 지역으로 언론인 및 여행업자 초청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 강성길 하노이지사장은 “2014년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총 14만명(전년대비 20% 성장)으로 전통적인 방한 인기목적지는 서울과 제주다. 이러한 방한수요의 지역별 다변화를 위해 지난 2년간 서남지역(전주-광주)과 동남지역(부산-경주) 관광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 언론인 초청 사업은 향후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의 공동 판촉활동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