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인테리어 소품 으로 봄을 만끽 하세요

2015-03-11 10:4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따뜻한 봄과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어 보려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간단한 소품이나, 이불 교체만으로도 봄 기운을 집안에 한껏 불어 넣을 수 있기에 롯데백화점 인천점(이용우 점장)은 『봄맞이 소품 창고 대공개』 행사를13(금)~  15(일)까지 지하1층 또는 1층 로데오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패션/가구 소품 대표 브랜드인 나라데코/프로방스홈이 참여하는 본 행사는 나라데코 대형창고인 충남 예산에서 5톤 차량을 이용하여 인천으로 직접 창고상품을 수송해 대공개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른 어느 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요일별 각 100개씩 한정으로 13(금) 배게커버 1천원, 14(토) 방석커버 1천원, 15(일) 쿠션(솜포함) 5천원에 판매되며, 이 외에도 발매트/쿠션/거실화 등 1/2/3만원 균일가 제품들과, 차렵이불 등 정상가 대비 50%~ 6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프로방스 홈은 인테리어 소품 대표 선두 주자로서,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액자, 화병, 벽시계는 물론 장식장, 서랍장 등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어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캐릭터 액자 5천원, 벽시계 1만원, 거울 2만원 상품들이 각 50개 한정으로 초특가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유니크 양문장 259천원 등 진열 소가구는 50%~70%, 장식소품을 30%~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또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2만원 중정되며, 두 브랜드간 합산이 가능하여, 창고 대공개 다양한 상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