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피자·치킨·파스타 등 7가지 인기 메뉴 한 박스에 담아 '2만7900원'

2015-03-11 10:44
​'와우세븐박스'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7가지 인기 메뉴를 한 박스에 담은 '와우세븐박스'를 출시했다.

와우세븐박스는 피자헛의 인기 메뉴인 더(the) 맛있는 피자, 순살 쌀치킨, 미트 쉬림프 파스타, 케이준 포테이토는 물론 후레쉬 랜치 샐러드, 이탈리안 펜네 샐러드, 고구마 샐러드를 한 박스에 담았다. 가격은 2만7900원이다. 

피자헛 밀리언셀러 더 맛있는 피자는 크랩 쉬림프, 갈릭 불고기, 포테이토 소시지, 치즈 치즈 4가지 토핑 중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순살 쌀치킨은 하림에서 제조한 닭을 사용해 퀄리티를 높이고, 쌀가루를 입혀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미트 쉬림프 파스타는 미트 소스와 탱글한 새우의 조합이 돋보이며, 케이준 포테이토는 부드럽게 씹힌다.

또 업계 최초로 후레쉬 랜치 샐러드, 이탈리안 펜네 샐러드, 고구마 샐러드 3종의 컵 샐러드를 한 박스에 제공한다. 

와우세븐박스는 배달과 방문포장으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와우세븐박스 출시를 기념해 기자단 50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를 통해 기자단 모집 게시글을 확인 한 후, 본인의 블로그에 와우세븐박스를 소개하는 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한 블로거 중 10명을 선정해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와우세븐박스는 기존 와우박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맛과 다양성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