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자기야 저주?…아내와 출연했던 김동성도 이혼 소송 중!
2015-03-10 14:5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또 다시 '자기야'의 저주일까.
10일 한 매체는 "김동성이 최근 아내 오모씨와 이혼 소송을 하고 있다. 현재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지난 2011년 아내 오씨와 함께 SBS '자기야'에 출연한 바 있다. '부부 콤플렉스'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오씨는 김동성의 나쁜 남자 콤플렉스를 밝혔다.
이후에도 영화관에서서 여성과 함께 있거나, 미국에서 귀국한 후 친구들을 만나 새벽 3시까지 놀았던 사연도 공개해 아내들의 질타를 받았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중이던 오모씨와 결혼해 1남 1녀는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