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양주소나무라이온스 회원 대상으로 피부미용 건강강좌 진행해

2015-03-10 14:42

[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9일 오후 6시, 양주소나무라이온스클럽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피부과 이영복 교수가 “아름다운 피부관리 방법” 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피부미용 치료뿐만 아니라 난치성 레이저 센터에서 시술하고 있는 수술 후 흉터 제거와 청소년시기 자존감을 무너뜨릴 수 있는 심한 여드름 흉터, 난치성 오타반점, 베커모반 치료 등을 소개함으로써 단순한 피부미용이 아닌 차별화된 수준의 의료기술을 선보였다.

강의 후에는 피부타입별 관리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양정현 양주소나무라이온스회장은 “지역에 이렇게 믿음직스러운 병원이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피부과 이영복 교수는 현재 피부질환, 레이저 및 피부미용 등을 전문분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회원, 대한피부병리학회 회원,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회원, 손발톱연구회 회원 등 다양한 대외학술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