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엘로아’, 오는 28일 첫 번째 이용자 간담회 개최
2015-03-10 10:4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는 3월 28일(토) 구로동 넷마블 사옥에서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첫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첫 온라인 타이틀인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로 지난 1월 20일 출시 이후 탄탄한 게임성과 화려한 액션성으로 이용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 이용자와의 밀착된 소통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이번 이용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10일 오후 3시부터 20일까지 '엘로아' 홈페이지 내 공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40명을 선발해 오는 24일 게시판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엘로아에 관심 가져주시는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뜻 깊은 자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엘로아가 한층 진화되고 더 큰 즐거움 줄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