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91회' 박준형·송이우·이주실, 갤러리에서 하룻밤 보내다 박정수에게 '들통'
2015-03-09 13:58
9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91회에서는 집에서 쫓겨난 장무영(박준형) 가족이 갤러리에서 잠을 자다가 이명애(박정수)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풍의 여자' 91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명애는 자신의 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자는 무영과 장미영(송이우), 그리고 김옥자(이주실)의 모습을 발견하고 황당해 했다.
명애의 목소리에 잠에서 깬 무영과 미영은 급히 짐을 들고 밖으로 나왔고, 무영은 미영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미영은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건넸고, 무영은 "이거 가지고 어떻게 다니느냐?"고 투덜거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