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 458억 이탈… 해외펀드 7억 유출
2015-03-09 08:57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58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7억원이 이탈되면서 이틀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85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MMF 설정액은 102조5578억원으로 줄었고 순자산총액은 103조6434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