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혼마골프, ‘TW727’ 시리즈 곧 판매
2015-03-06 13:56
던롭, ‘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볼 선보여…골프존, 장성원씨를 신임 대표로 선임…KLPGA, 명예기자 모집
◆혼마골프(www.honmagolfkorea.com)는 이달 중순 ‘투어 월드 727’(TW727)을 발매한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버와 아이언에 적용된 이중 포지드 제조방식이다. 혼마골프는 이로 인해 거리와 타구감이 향상됐다고 설명한다. 총 네 종류의 헤드라인을 가진 드라이버·아이언·페어웨이우드·유틸리티로 나온다. 아이언에는 중량계 카본 제품을 추가한 여섯 종류의 ‘비자드’ 샤프트를 채택했다. 허윤경 김하늘 이보미 양수진 이승현 프로가 사용중이다. ☎(02)2140-1800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은 새 대표로 장성원(45)씨가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장 대표는 2008년부터 골프존 경영총괄(COO)을 맡아왔다. 골프존 그룹은 이달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투자사업 부문의 지주회사 골프존유원홀딩스, 스크린골프사업 부문의 사업회사 골프존, 유통사업 부문인 골프존유통으로 크게 나뉘었으며 골프존 카운티와 골프존 엔터테인먼트는 골프존유원홀딩스의 자회사가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15 제3기 KLPGA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명예기자들은 KLPGA의 각종 대회장을 방문·취재하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KLPGA 홍보를 하게 된다. KLPGA는 2013년부터 명예기자 제도를 운영해왔다. 1차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 정오까지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klpgapr@naver.com)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