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개원 26주년 기념식 개최
2015-03-06 13:4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이 6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희숙 이사장, 하헌영 병원장 등 의료진 70여명과 임직원300여명 등이 참석하여 26년의 역사를 함께 맞이했다.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병원 시작 20여년이 넘어 웅장하게 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의료진 및 임직원 분들의 열정과 희생 덕분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은병원이 이달 말 전국 최대 규모의 건강증진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인천 대표 종합병원으로써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올해에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은병원은 인천 서구 최초 보건복지부인증병원으로 송도 국제도시에 1000평 규모의 지안건강검진센터를 운영 중이며 2015년 500병상, 26개 진료과 및 인천 최초 화상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