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이배원 방사선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19-11-21 08:36
인천나은병원 이배원 방사선사가 지난 15일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제2차 2019 보건의료기사의 날 정책선포식에서 우수보건의료기사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방사선사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의)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 진료지원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시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방사선사는 그동안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 북한 이탈자 의료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인천 중구 소재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이 방사선사는 임상에서는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사선 피폭선량 경감을 위해 다각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사)대한방사선사 인천광역시회에서는 방사선사의 권익신장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