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참모총장 출신 김성찬 의원 ‘천안함 피격 5주기 순회강연’
2015-03-06 11:14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성찬(경남 창원 진해) 의원이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순회강연을 한다.
6일 김 의원은 “5일 해군사관학교를 시작으로 10일 공군사관학교, 13일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등에서 사관생도와 군사학과 설치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강연은 천안함 피격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던 김 의원이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미래 조국의 안보를 짊어질 후배 장교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 대해 김 의원 측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가 되기 위해 북한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강한 전투력을 갖추기 위한 초급장교의 역할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 의원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많은 국민의 마음속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이 잊혀가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며 “다시는 북한이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넘볼 수 없도록 의정활동을 통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일 김 의원은 “5일 해군사관학교를 시작으로 10일 공군사관학교, 13일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등에서 사관생도와 군사학과 설치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강연은 천안함 피격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던 김 의원이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미래 조국의 안보를 짊어질 후배 장교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 대해 김 의원 측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가 되기 위해 북한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강한 전투력을 갖추기 위한 초급장교의 역할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 의원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많은 국민의 마음속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이 잊혀가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며 “다시는 북한이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넘볼 수 없도록 의정활동을 통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