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99.9% 코코넛워터 ‘지코 오리지널’ 출시

2015-03-06 00:00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 피프티(fifty)에서 99.9% 프리미엄 코코넛음료 ‘지코(ZICO) 오리지널’을 모델들이 소개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코카-콜라사(www.coca-cola.kr)가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 피프티(fifty)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잇(it) 음료로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코코넛음료 ‘지코(ZICO) 오리지널’의 국내 출시를 기념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낮은 칼로리에 전해질이 함유돼 스포츠 활동 후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지코 오리지널’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젊은 트렌드세터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에서 핫 트렌드가 되고 있는 ‘지코 오리지널’의 인기를 반영해 뉴욕 빈티지 마켓 컨셉의 지코 팝업스토어를 하루 동안 오픈하고, 초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젠테이션과 코코넛 레시피를 활용한 케이터링 등 99.9% 코코넛워터인 ‘지코 오리지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코 오리지널은 99.9%의 코코넛워터를 농축과정없이 그대로 담아 코코넛 본연의 수분과 더불어 코코넛 원재료의 진한 풍미를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330ml 테트라팩에 65kcal의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