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코코넛 럼 리큐르 말리부가 배우 겸 개그우먼 주현영을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전했다.

코코넛 럼 말리부는 한국인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와의 푸드 페어링을 자랑하며 주류 트렌드를 이끄는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말리부는 1980년에 출시된 럼 베이스 리큐르로, 오랜 시간 여름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젊은 소비자들에게 칵테일 베이스 리큐르로 사랑받고 있으며, 트로피칼한 코코넛 향·맛이 특징인 ‘말리부 오리지널’과 여름을 대표하는 라임향이 더해진 ‘말리부 라임’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주현영은 총 3편으로 제작된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 광고에서 홈파티, 캠핑, 다이너 바 등 다양한 장소 속 해결사로 등장한다. 특히 말리부의 칵테일과 떡볶이와의 페어링을 제안하며, 주현영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재미난 해결사' 면모를 뽐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말리부는 리큐르 카테고리 1위의 입지를 다지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로,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MZ세대 말투와 화법으로 멀티페르소나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주현영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지닌 주현영과 개성 있는 말리부 칵테일이 만나 자아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주현영은 지난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쿠팡플레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쿠팡플레이 'SNL코리아3'까지 유수의 작품들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MZ 대세 배우'로 꼽히며 주목 받았다.

주현영과 함께한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 광고 영상은 말리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