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3월 할인 이벤트 ‘다양’
2015-03-06 00:02
푸른솔포천, 주중 그린피 7만원…몽베르, 두 배 크기 홀에 넣으면 상품권 지급…센테리움, 카트비 50%만 받아
서울 근교 골프장의 그린피가 주중 7만원에 식사 한 끼 무료 제공. 정규 규격보다 두 배 크기인 홀에 볼을 넣으면 골프웨어 증정, 네 명이 오면 카트비 50% 할인….
본격 시즌을 앞두고 골프장들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몽베르CC(경기 포천)는 오는 31일까지 오똔 6번홀과 브렝땅 4번홀 그린에 지름 200mm의 홀을 만들어놓고 골퍼들이 홀인원을 하면 50만원 상당의 골프웨어를 증정한다. 골프규칙상 홀의 지름은 108㎜다.
센테리움CC(충북 충주)는 이달말까지 주중 오전 8시∼낮 12시59분에 예약하고 4인이 모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카트비를 50% 할인해준다. 단, 18홀 라운드를 정상적으로 종료해야 한다. 그 외에도 주중 오전에 이용할 수 있는 굿모닝 패키지(18홀 그린피+카트비+조식+커피=9만9000원), 오후 1시 이후 이용할 수 있는 13패키지(18홀 그린피+카트비+순대+산삼막걸리=11만9000원)등 의 이벤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