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개봉2 재건축정비구역 해제
2015-03-05 09:46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원안 가결
3월 중 정비구역 해제 고시 예정
3월 중 정비구역 해제 고시 예정
개봉2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구로구 개봉동 133-11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이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봉2 주택재건축정비구역 해제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구역은 추진위원회의 승인 취소에 따라 구로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으로, 토지 등 소유자 53%가 추진위 해산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