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롯데몰, 수도권 복합쇼핑몰 만족도 1위

2015-03-04 15:33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수도권 소재 복합쇼핑몰 중 연면적 상위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4일 한국소비자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업체에 대한 이용자들의 종합만족도 평균은 3.67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김포 롯데몰이 3.74점으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 타임스퀘어(3.72점), 구로 디큐브시티(3.70점), 용산 아이파크몰(3.51점) 순이었다.

부문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점포 구성 및 직원 서비스'와 '이용편리성' 부문에서는 김포 롯데몰이 각각 3.73점과 3.8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서비스 체험' 부문에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3.68점으로 가장 높았다.

복합쇼핑몰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소비자가 '한 곳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서'(63.9%)를 꼽았다. 다음으로 '상품 종류가 다양해서'(43.9%), '대중교통이 편리해서'(35.2%), '동료·친구·가족 등의 권유로'(3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복합쇼핑몰 방문 시 주로 이용하는 곳은 패션코너, 생활용품코너 등 쇼핑 공간이 52.9%였다. 음식점, 영화관, 휴식 공간 등 문화공간이라고 답변한 경우도 46.9%나 돼 소비자들이 쇼핑뿐 아니라 문화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도 복합쇼핑몰을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