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과 함께 미래 백년 타운홀 미팅 동행의 장 마련
2015-03-04 11:52
- 5일 건양대 짐나지움서 시민과 소통의 장 개최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논산시가 5일 시민과 함께 논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논산시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민선 5기 출범 2주년 시 처음 도입해 주목받은 바 있는 타운홀 미팅은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정책,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참여민주주의형 원탁회의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논산, 미래 100년은 우리가 주인입니다‘란 슬로건으로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시정 5대 주요현안사업을 바탕으로 민선6기 시정방향에 대한 공감충전, 테이블별 토의를 통한 분야별 실천방안 아이디어 수렴과 주제별 전체회의, 논산시 주요시책 우선순위 결정 및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동행약속 퍼포먼스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중점 토론할 시정 5대 주요현안사업은 ▲ 논산시의 국방자원 활용방안 ▲ 지역의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품격 높이기 ▲ 논산시의 농업농촌 활성화방안 ▲ 삶의 질을 윤기 있게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