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우혁, 안구정화 사진 4종세트로 ‘여심’ 흔들
2015-03-04 09:26
4일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KBS2 금요미니드라마 ‘스파이’에 남파간첩 행동대장으로 출연중인 신인배우 우혁이 촬영 쉬는 시간에 찍은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우혁은 차 안에서 대기하는 중 카메라를 보며 다정하게 때론 장난스럽게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세련된 분위기와 훈훈한 외모는 물론 광채 피부와 날렵한 턱선, 우월한 비주얼로 여성 팬들에게 안구정화 타임을 선사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여심저격스파이'라는 애칭답게 훈훈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팬들과 눈을 마주치는듯한 우혁의 모습에 여심이 녹아 들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우혁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작품에 대한 높은 애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도 특유의 산뜻한 에너지와 겸손한 모습으로 선배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며 “스파이를 통해 많은 관계자들의 눈에 띄며 다양한 작품에서 섭외 요청이 들어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 ‘스파이’는 이번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