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내 엉덩이 이게 다 근육"..노래 실력도 수준급
2015-03-04 01:28
지난해 9월 맥심 화보를 발표한 신수지는 진행된 인터뷰에서 엉덩이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선택한 신수지는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며 "이게 다 근육이다"고 말해 주위의 뜨거운 눈길을 받았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박주희의 '자기야'를 불러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