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수르만수르, 장미빛 연인들 '윤아정' 귀여운 조카 소원에 호텔 뷔페 140인분! 만수 정체 관심
2015-03-03 18:2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3일 화제가 되고 있는 '장미빛 연인들` 배우 윤아정의 선행이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앱) '수르수르만수르'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이모를 위해 간식을 선물해달라는 귀여운 조카의 소원을 "간식으로 MBC에 140인분 호텔 뷔페 깜." 이라는 재치있는 답변과 함께 통 크게 들어준 것이다.
수르수르만수르는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하고 재치있는 방법으로 실제 소원을 이뤄준다는 콘셉트의 모바일 서비스다.
앞서 송준근과 동료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과 함께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 췌장암 말기 아버지와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 선행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해외에서 보증금을 되돌려 받지 못하고 있는 유학생에게는 직접 찾아가서 보증금을 찾아주고, 아픈 아이를 매일 업고 병원에 가는 한 어머니의 사연에는 자동차를 선물하며 실제로 다양한 소원을 매일 이루어주고 있는 수르수르만수르(MSR 콘텐츠) 정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