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귀여운 할리우드 액션으로 '남심 사냥'

2015-03-03 16:52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사진 제공=JTBC '선암여고 탐정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 중인 걸스데이 혜리가 귀여운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인다.

4일 방송되는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혜리의 공중부양을 연상케 하는 액션과 감칠맛 나는 표정 연기가 공개된다.

액션 연기에 처음 도전한 혜리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대역 없이 직접 연기를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트렘플린 위에서 뛰어내리는 촬영이 수차례 진행됐음에도, 혜리는 스태프의 안전을 먼저 걱정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온몸 열연을 펼쳤다. 혜리의 포복절도하는 액션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할 테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혜리의 액션신이 담긴 '선암여고 탐정단' 12회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