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데이’ 서울 날씨, 오후 늦게 비 그쳐…내일 아침 영하 5도

2015-03-03 14:44

기상청[사진=서울 날씨]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삼겹살 데이를 맞아 서울의 날씨가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아침부터 서울에 내린 비는 오후 들어 잦아 든 모습이다. 아직 비가 완전히 그친 것은 아니지만, 늦은 오후부터 비가 멎을 전망이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3도지만 초속 4m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영하권이다.

비가 완전히 그친 밤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그리고 꽃샘추위가 찾아와 내일 오전 서울 기온은 영하 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서울 날씨 너무 춥다” “서울 날씨 언제쯤 풀리나” “서울 날씨 괜찮아졌으면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