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극장 미림―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 체결

2015-03-03 09:0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추억극장 미림(이하 미림극장)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일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 체결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림극장은 협의회와 연계하여 인천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일반,학생 영화티켓요금을 50%할인해주고, 월1회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이용자에게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미림극장에서 기부하는 무료 특별 시사회에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추억극장 미림(이하 미림극장)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일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 체결했다.[사진제공=인천사회복지협의회]


미림극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가문화의 이용이 적은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이용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관람하고 인천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부터 매월 진행되는 추억극장 미림과 함께 하는 여가문화프로그램은 협의회 홈페이지 (welpi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032-764-8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