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TV소설-그래도 푸르른 날에' 남자주인공으로 낙점
2015-03-03 08:44
김민수는 영희를 남몰래 짝사랑하며 항상 곁을 지켜주고 도와주는 일명 ‘키다리아저씨’ 박동수 역을 맡았다. 원래 박동수 역으로 캐스팅되었던 배우 김정산은 촬영 중 부상으로 하차한다.
배우 김민수는 “우선 선택해 주신 감독, 작가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수 역할이 굉장히 흥미롭고 애정이 간다. 시청자분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