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데이트 포착 사진에 소속사 측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다"

2015-03-02 17:02

[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박한별(30) 정은우(28)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정은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2일 한 매체는 박한별과 정은우가 지난 2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국숫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측은 "사진 속에 찍힌 사람들은 두 사람이 맞다. 이미 교제한 사실을 인정했고,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작년 12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