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교관, 혜리 이어 엠버까지 '심쿵'…육군 홍보 모델로 활동

2015-03-02 07:49

꿀성대 교관[사진=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의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에 이어 그룹 에프엑스 엠버까지 반하게 한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이 화제다.

일명 '꿀성대 교관'이라고 불리는 김현규 하사는 1993년생으로 육군 홍보 모델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글라스를 벗은 일상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으며 두려움 극복하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꿀성대교관' 김현규 하사는 한국말이 서툰 엠버를 배려해 정확하게 발음하려 노력하는 자상함을 보여 여심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