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인기차종 신차 장기렌터카 렌탈료 대폭할인…아반떼 월 25만원대
2015-03-01 14:31
3월 한달 간 가장 인기 있는 준중형 및 SUV 차종, 월 렌탈료 대폭 할인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최근 합리적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신차 장기렌터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kt금호렌터카가 신차 장기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인기차종 신차 장기렌터카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준중형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의 월 렌탈료를 할인해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및 기아자동차의 K3와 스포티지, 르노삼성의 SM3와 QM5, 쉐보레 올란도로 가장 많은 고객들이 선택하는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kt금호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로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일체, 등록비용,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며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비용 처리도 가능하다. 정비옵션 선택을 통해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로 차량관리 부담까지 덜 수 있다. 또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없는 LPG 차량도 이용가능하다.
kt렌탈 마케팅본부장 김연대 상무는 “경제적이고 편리한 신차 장기렌터카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그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kt금호렌터카를 부담없이 만나실 수 있도록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