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생활권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3월 분양
2015-02-27 22:07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근 분양시장에서 시청 등 공공기관이 자리한 행정타운 인근 지역의 분양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가원데, 오는 3월 세종시 3-2생활권 L2블록 일원에서 분양하는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이러한 조건들을 두루 총족시키는 대표적인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51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과 교통, 주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생활권의 중심 3-2생활권에 입지해 있어 분양 이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 기관인 시청이 위치한 곳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교통이 편리한데다 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우수한 환경을 갖춰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는 어린이나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강좌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여가생활에 혜택을 주기도 해 주거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 3개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원, 마트, 병원 등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 내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주거 편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준공 예정에 있다.
인근에 위치한 금강과 가깝고 비학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순한 보행로 개념을 벗어나 금강 조망을 할 수 있는 경관시설과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메타세콰이어 길도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가 입지한 3-2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도시행정을 관할하는 각종 기관이 밀집해 있어 3생활권 내에서도 ‘노른자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3생활권은 국토연구원과 한국조세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 총 16개의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한 세종시 도시 행정의 중심지역이다. 세종시의 강 남쪽에 위치하여 대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금강과 비학산이 가까워 조망권도 우수하다.
내년 상반기에는 3-1생활권에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가 입점 예정이며,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그리고 실내체육관을 갖춘 종합체육시설도 계획돼 있어 주거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현재 세종시는 올해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14km)를 개통하여 오송~세종~대전 연계도로(45km)를 완성할 계획이다. 금강을 가로질러 중앙녹지공원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 메타세콰이어 길, 금강을 향하는 녹지축의 보행로 조성 등도 올해 타당성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일풍경채’는 오는 3월 세종시(△510가구)와 인천 청라지구(△1581가구)에서 분양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평택(△464가구)과 부천(△1190가구)에서 분양 물량이 계획돼 있다. 하반기에는 세종시(△2537가구)와 화성 동탄지구(△600가구) 일대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에는 오송(△530가구)과 대구 (△970가구)등에서 9개 단지 총 8,3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퍼스트&클래스' 분양관계자는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각 지역의 입지 특성을 고려한 단지 배치와 혁신평면 설계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면서 “3월에 분양하는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세종시 3생활권의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교육, 교통, 자연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88-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