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YBM e4u 토익 트레이너, 이번 시험도 적중?
2015-02-28 13:00
종로 토익 학원가에서도 입소문 난 강의력과 적중률 자랑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취업준비생에게 토익점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지망하는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토익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회사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토익을 공부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토익을 공부해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학원 수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험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공부 기간을 단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토익학원의 ‘메카’로 불리는 종로 학원가에서 좋은 강의와 학원을 선택하는 일은 여간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토익 강사 사진 옆엔 ‘전국 1등’, ‘RC 공식1위’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어떤 강의를 골라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줄 답으로는 실제로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의 입소문이 가장 정확하고 적절할 것이다.
YBM e4u ‘토익트레이너’는 RC이진명 강사와 LC김진영 강사가 10년 가까이 파트너로 강의하고 있는 강이다. 두 강사의 강의력과 시험 적중률 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토익트레이너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 토익시험에 이어 2월 28일 시험에서 토익트레이너 수업에서 다뤘던 단어와 예상문제들이 등장했다고.
겨울 방학 동안 토익트레이너 강의를 수강한 서상재(학생, 26) 씨는 “이번 토익시험에서 수업에서 말씀해주셨던 문제들이 너무 많이 나왔고, 시험이 쉽게 느껴져서 놀랐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토익트레이너 강의의 적중률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수강했지만 기대한 것 보다 훨씬 알찬 강의였다”며 “강사님의 강의력과 방대한 자료, 꼼꼼한 자체 제작 복습 동영상 덕분에 강의 후의 시간에도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토익트레이너는 스터디 모임이 와해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전담 조교를 배치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한편, 종로 YBM e4u ‘토익 트레이너’는 다음달인 3월부터는 더욱 진일보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학교 수업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모든 시간대에 교차수강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강의 시간대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힌 것.
토익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예상강의는 모질게(www.mozilg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toeictrainer)를 방문하면 토익트레이너 강의와 수강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